[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1월 1일자로 부임한 최정환 성건동장은 새해를 맞이해 관내 경로당 9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부임인사 및 새해인사를 드렸다.
 
최정환 동장은 부임인사와 함께 경로당의 애로사항과 지역민의 여론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며, 열린 행정으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성건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어르신들은 “바쁘신 가운데도 새해 인사를 와줘서 반갑고, 경로당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줘서 더욱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최정환 동장은 “마을의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무술년 새해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어려움을 잘 살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임 최정환 성건동장은 새해를 맞이해 관내 경로당 9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부임인사 및 새해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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