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권중호)는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자리잡은 ‘히든비치리조트’가 창원시 최초로 1호 관광펜션으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회진로에 위치한 히든비치리조트는 풀빌라를 비롯해 객실 13실과 세미나실, 커피숍 등 관광진흥법 제6조에 따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2018년 창원방문의해’ 창원을 대표할 관광형 펜션사업이 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유순희 마산합포구 문화위생과장은 “히든비치리조트는 200명을 동시 수용 가능한 숙박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창원 관광지로 주목 받고 있는 돝섬과 숙박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만드는 등 창원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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