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산청군수 출마가 확실시되는 송병권 전 진주부시장이 산청읍 친환경로 2693. 한국농어촌공사 산청지소 맞은편에 7일 '산청 르네상스 연구원'을 개원하고 원장에 취임했다.
송 전 부시장은 산청은 푸른 산과 맑은 물, 풍부한 지하자원인 흙이 있어 전국의 어느 곳보다 풍부한 자원과 40여 년의 공직경험과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진주시와 win-win하는 도시계획 재정비로 개발과 보전을 조화롭게 만들어 50년, 100년을 내다보는 먼 미래 산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 원장은 군민을 위해 600여명의 공무원과 4천억 원 예산 집행을 어떻게 정책을 입안하고 고민하여 신바랍 나는 공직분위기를 만들 것인가를 연구하겠다고 덧 붙였다.

송 전 부시장은 오는 12일 산청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산청군수 출마도 공식 선언할 것이라며 산청을 산청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개발과 보전으로 살기 좋은 산청, 돌아오는 산청, 부흥 산청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을 여는 산청르네상스 연구원은 '바꾸고, 돌리고, 살리고'라는 비전 아래 △맑은 물 푸른 산청 △군민 위한 행정 조직과 활력 넘치는 산청 △부강한 농업, 농업인 산청 △개발과 보전의 살기 좋은 산청 △의회와 소통하는 산청 등 5대 목표를 내세웠다.

송병권 산청르네상스 연구원장은 산청 금서초, 경호중, 진주 동명고를 졸업하고, 경상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 및 기술사를 취득했고, 1978년 고성군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상남도감사관, 재난안전본부장, 진주시 부시장을 두 번 역임하고 지난해 말 명예 퇴임했다. 현재는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