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읍‧면 순회 ‘소통 의정보고회’ 뒤 경주시내 지역 11개동 대상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김석기 국회의원(자유한국당·경주)이 경주시내 지역 11개 동을 대상으로 8일 오후 1시 경주 서라벌 문화회관에서 ‘함께하는 소통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경주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확보 내역과 추진상황, 지역 민생을 위한 입법 활동 및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 활동 등 지난해 의정활동의 성과를 보고하고, 주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 문제 및 향후 경주의 더 큰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일부터 지역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의정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는 김 의원은 공식 의정보고회 뿐만 아니라, 생업에 종사 중인 주민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아파트와 경로당을 찾아 지역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석기 의원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한 곳이라도 더 시민들을 찾아가는 소통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가겠다”며, “의정보고회 현장에서 청취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과 입법 활동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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