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인 코카-콜라가 대한민국 첫 금메달 기념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코카-콜라는 지난 11일 서울 홍익대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지난 10일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을 축하하며 첫 금메달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외부 정면의 대형 LED 화면을 통해 첫 금메달의 주인공인 임효준 선수의 사진과 금메달 축하 메시지를 띄웠다. 또 ‘쇼트트랙 금메달’이라고 적힌 코카-콜라 300ml 제품을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주변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오는 26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또 서울 홍대뿐만 아니라, 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 올림픽파크에서도 폐막 당일인 오는 25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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