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관내 내유동 주민협의회에서 지난 11일 내유동 지역 마을공동체 주도로 ‘내유동 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착공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유동커뮤니티센터 건립부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내유동 지역은 1만 3천여 명 인구에 비해 편의시설이 부족해 시민들이 문화혜택을 맘껏 누리기 힘들었던 덕양의 대표적 외곽지역으로 주민들의 종합문화복지센터 건립 민원이 지속적으로 있던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 3월 기본계획을 수립,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주민설명회와 주민투표 실시했으며 총 사업비 57억8000만 원, 지하1층, 지상2층 1845㎡ 규모로 커뮤니티센터 건립 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오는 12월 준공 예정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주요 시설로는 문화강좌실과 강당,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체력단련실, 찜질방 등 전 연령대의 복지수요 충족을 위한 알찬 공간으로 구성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성 시장은 기념식사를 통해 “내유동 지역에 최초로 건립되는 종합문화복지센터 건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과 민원해결에 좀 더 발전되고 지속적인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유동 커뮤니티센터는 이용자인 주민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착공식까지 주관하는 상황으로 고양시의 발전된 주민참여자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으며 향후 자치분권시대에 대응하는 마을공동체 구축 기반 및 살기 좋은 지역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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