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최도자 의원, EBS 펫에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유아동 반려동물 안전교육 토론회’가 2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유아동 반려동물 안전교육 의무화 필요한가?’ 주제로 방승희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부장, EBS 펫에듀, 최승렬 소장이 보육·교육 현장에서 반려동물 안전교육 필요성과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최도자 의원은 “반려동물에 대한 어른들의 무지가 우리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방치하고 있다”며 “보육·교육현장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안전교육이 정착되도록 국회와 정부, 민간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