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정책보좌진도 지역에 합류, 경주시장선거준비 본격화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6.13지방선거에 경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경주시의회 재선 손경익 의원이 ‘경주시민의 자존심, 젊은 경주’이라는 기조 아래, 소속 당대표, 국회의원 및 중앙당 관계자, 경주시민들을 초청해 다음달 3일 경주시장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6.13 지방선거에 경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경주시의회 재선 손경익 의원이 소속 당대표, 국회의원 및 중앙당 관계자, 경주시민들을 초청해 3일 경주시립도서관 앞 사무실에서 경주시장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손경익 의원은 개소식에서 “현재 경주시에는 새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과거와 달리 경주의 미래를 걱정하는 시민들과 젊은 유권자들이 앞으로 경주의 흐름을 바꾸어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2040의 고민 해결과 원자력관련 산업에 치우친 경주경제의 문제점을 변화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역사문화와 IT중심의 ‘실리콘헤리시티 경주’ 구상으로 경주시장 선거 승리를 위한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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