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결과 도로노면 파손 정비 5곳, 미포장도로 낙석 및 나뭇가지 제거 3곳 정비, 용·배수로 청소 정비 6곳, 안전표지판 보완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 완료했으며, 위험지역으로 판단된 시설은 지속 관찰 및 예산을 투입해 빠른 시일 내에 보수 조치할 계획이다.
청도면은 산불발생 위험도가 굉장히 높은 시기이므로 산불예방 및 해빙기 안전활동을 병행 추진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용핵 청도면장은 “해빙기 사고 및 산불발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민들이 주변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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