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공군 교육사령부 폭발물처리반(EOD) 지난 9일 요원이 폭발물처리 방호복(Bomb Suit)를 착용하고, 나무에 설치된 훈련용 부비트랩(Booby Trap)을 안전하게 제거하고 있다.
  부비트랩은 사람이 건드리기 쉬운 기구나 장소에 수류탄·지뢰 등의 폭발물을 직접 장치하거나 눈에 잘 띄지 않는 인계철선으로 연결해 무심코 건드리면 폭발하도록 만들어 놓은 장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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