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고 신입생 250명 대상 범죄예방 강의 실시 및 비상용 호각 제공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시 성건동(동장 최정환)이 지난 10일 경주여고 대강당에서 1학년 신입생 250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과 안심등하교길 호각 나누기 캠페인을 가졌다.
 
12일 성건동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 강의와 호루라기를 나눠 줘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성건동 자율방범대에서 주관했다.
 
특히 이날 배진석 도의원, 서호대 시의원, 이우석 성건파출소장을 비롯한 성건자율방범대 및 경찰,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함께 뜻을 모았다.
 
최정환 성건동장은 “바쁘신 주말에도 행사에 참석하여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경주경찰서와 성건파출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성건동(동장 최정환)이 지난 10일 경주여고 대강당에서 1학년 신입생 250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과 안심등하교길 호각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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