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은 추석 연휴를 맞아 인기 영화, 해외 시리즈 등 풍성한 볼거리를 모은 ‘하나TV 한가위 특집’을 운영한다. 한 가족이 모여 하나TV 프로그램을 보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사장: 조 신, www.hanaro.com)은 추석을 맞아 인기 영화, 해외 시리즈 등 풍성한 볼거리를 모은 ‘하나TV 한가위 특집‘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하나TV 한가위 특집'은 ▲ 국내외 시리즈 영화 30편을 모은 ‘한가위 특집관’ ▲ 어린이를 위한 전래동화 및 애니메이션을 모은 ‘키즈·애니메이션 특집관’ ▲ 최신 영화 ‘슈퍼 히어로’ 100원 상영 이벤트 및 ‘고사: 피의 중간고사’ 독점 상영 등으로 이뤄져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먼저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영화 ‘공공의 적’ ‘공공의 적2’ ‘강철중’ 등 ‘공공의 적’ 시리즈 3편을 비롯해 ‘가문의 영광’ 시리즈 3편, ‘무간도’ 시리즈 3편 등 국내외 시리즈 영화 30편을 모아 ‘한가위 특집관’에서 제공한다.

또 ‘까치와 호랑이와 토끼’ ‘허밍 코끼리’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래동화 10편 및 애니메이션 시리즈 5편으로 구성된 ‘키즈·애니메이션 특집관’을 운영한다.

하나로텔레콤은 11일부터 30일까지 하나TV에서 ‘슈퍼 히어로’를 100원에 볼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슈퍼 히어로’는 ‘스파이더맨’ ‘엑스맨’ 등을 패러디한 코미디 영화로, 8월 21일에 개봉한 최신작이다.

아울러 하나로텔레콤은 이 기간 동안 하나TV에서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를 독점으로 상영한다.

지난달 6일 개봉한 이 영화는 학교를 배경으로 한 공포 스릴러물로, 청소년층의 호응에 힘입어 현재 관객 170만 명을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하나TV 한가위 특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TV 홈페이지(www.h ana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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