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산시는 경산교육지원청 및 관내 59개 초·중·고등학교에 교육경비보조금 46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교육경비보조 사업은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관내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일등교육도시 건설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방과 후 학교 운영, 사설수능모의고사 지원, 다양한 특기·적성·창의력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후 위험시설 보수, 급식환경 개선 사업,  컴퓨터 및 방송장비 교체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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