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박물관 두드림 운영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오는 10일 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똑똑! 박물관 두드림(Do Dream)을 운영한다.
 
2일 박물관예 따르면 ‘똑똑! 박물관 두드림(Do Dream)’은 박물관 속 전문 직업군을 알아보고 체험 활동을 통해 박물관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는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현장에서 박물관 전문직을 만나 대화를 나눠보는‘박물관과 박물관 사람들’, 문화재 모형을 활용해 유물을 발굴하고 복원하는 체험 활동,‘나도 학예연구사’, 마지막으로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공유해보는‘미래를 꿈꾸며’순으로 구성했다.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와 태도를 형성하고 문화감수성을 신장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똑똑! 박물관 두드림(Do Dream)’은 오는 4월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에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 및 단체는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교육·행사 – 교육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똑똑! 박물관 두드림(Do Dream)을 오는 4월 10일부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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