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 보이소! 매력도시 창원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 늘푸른여행사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 마라도에서 ‘2018 창원 방문의 해’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늘푸른여행사는 올해 2월 의창구와 관광홍보 협약을 체결해 국내·외 주요관광지에서 관광객과 현지인에게 창원관광을 홍보하는 홍보대사 여행사로서, 언제나 그리운 섬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서 제주도 여행객 및 현지 주민들에게 창원 관광 홍보물 배부와 더불어 창원방문의해 플랜카드를 들고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제주도 감귤 농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상대로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7월에 개통되는 진해해양공원 창원 짚트랙 등 창원의 관광 명소 소개하기에 바빴다.
 
  제주도 감귤 농장에서 만난 관광객들은 창원에 이렇게 곳곳에 관광명소가 많은 줄 미처 몰랐다며 다가올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박상준 늘푸른여행사사장은 “창원 관광홍보 활동을 하면서 창원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외지 관광객들이나 현지인들에게 창원을 알릴 때 창원에 대한 애향심도 생겨 홍보활동을 할수록 창원에 대한 뿌듯함과 자부심이 생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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