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불편사항 해소 위한 사업심의 대상지 사전점검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11일 ‘구수~한 데이(구청장이 간다, 수요일엔 fun fun한 민생현장 속으로~)’를 맞아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사업심의 대상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민원 현장에서 주민불편사항을 청취한 후 반영이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선정해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진행됐다. 

대상지는 ▲행신천 제방도로 포장공사, ▲화전동 상습 침수구역, ▲화정동 버스베이 불법주정차구역, ▲용두동 용두안골천 안전시설물 설치예정 장소, ▲신원마을 교통섬지역 등이며 사업내용 등을 청취하며 문제점 및 사업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날 점검을 마친 덕양구청장은 “현장을 가야 보이지 않던 문제점들을 파악할 수 있고 사업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더 높일 수 있다”며 “주민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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