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장흥군 >
[일요서울 ㅣ 장흥 김 도형 기자] 전남 장흥군은 4월부터 8월까지 지역 ‘취약계층 에너지 도우미 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도우미 운영사업은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을 위해 에너지 바우처와 연탄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LPG사용 가구 배관 교체, 고령자 가정 타이머콕 설치, 전기시설 안전점검 등 다양한 에너지복지 사업도 포함한다.

올해는 맞춤형 에너지 복지 지원을 위해 저소득층과 65세 이상 노인 가구 9천 5백여 세대를 대상으로 보일러, 가스, 전기, 주거환경 여건 등의 에너지 사용 실태를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2월중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10개 읍·면 12명의 에너지 도우미(조사원)가 직접 방문 가구별 현황을 조사한 다음 실시한다.

가스와 전기안전사용 방법은 물론 기 지급된 에너지이용권을 아직까지 사용하지 않은 가구들에게는 사용방법을 직접 알려, 5월 31일 자동소멸 전까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생활환경이 극히 어려운 가구 순으로 가스배관설치 사업과 전가 안전 점검, 고효율 LED전등 교체 사업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노인 건망증 및 취급부주위로 인한 화재발생 등 생활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됨에 따라 65세이상 최고령가구 대상 순으로 가스안전 장치 타이머콕 보급 사업을 지원하는 등의 가스시설 지원사업도 개선 할 계획이다.

장흥군은 금번 실태조사가 완료되면, 취약계층과 최고령자 등 실질적으로 우선지원 할 수 있는 맞춤형 에너지 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남 김도형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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