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4월 20일 서울 도봉구에서 개최하는 ‘2018 간송옛집 어울림 봄 음악회’에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옛 양주권 상생 우호교류 협약에 따라 경기도 양주시와 서울 도봉구 간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방학동 성당 옆 간송옛집에서 개최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각 지자체의 지역자원 공유 등 상생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협력 증진을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제강점기 민족 문화유산의 수호자였던 간송 전형필 가옥에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에서 양주시립교향악단은 코플랜드의 ‘보통사람들을 위한 팡파르’를 시작으로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봄의 소리 왈츠’ 등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한다.

봄 향기로 가득한 고택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하며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 문화관광과와 도봉구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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