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해풍을 맞고 자라 향과 맛이 뛰어난 ‘남해 마늘종’이 최근 출하를 시작했다.
남해군은 따뜻한 남면 지역을 중심으로 수확기를 맞은 남해 마늘종이 하루 2000kg 정도 경매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남해 마늘종은 이달 초순부터 밭마늘을 중심으로 조금씩 출하를 시작했으며, 내주께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을 예정이다.

현재 남해 마늘종의 평균가격은 1kg당 7000원선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6000원에 비해 다소 올랐다.

남해군의 총 마늘 파종면적은 777만㎡으로 전년도 725만㎡보다 늘었으며, 전반적인 작황과 출하량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남해 마늘종의 총 판매 예상액은 60억 원으로 지난해 수준을 유지, 지역 농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