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장애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해 장애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로의욕을 고취시켰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강은희 이사장은 장애직원 11명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장애인고용 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장애인 의무고용제도를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장애인들의 폭 넓은 취업기회 마련에 앞장서고 있으며, 가족친화적인 문화에서 지속적으로 장애직원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직원 모두가 함께 발전하고 서로 격려하는 화합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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