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상, 김만식, 함상헌 화백의 기증작품 및 북한화가 리영진의 끌려가는 위안부 '특별전시회' 시민 발길 이어져
가용섭 회장과 오석봉 후원회장은 행사와 관련하여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소년소녀가장 후원사업과 함께 독고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사업에도 각급 단체와 업무협약 등을 통한 대외적으로 매진할 계획이다”면서 “최우선적인 사업은 소년소녀가장 후원사업으로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가면서 소년소녀가장들의 재능을 발굴하여 지역별, 기능별 단체와의 교류를 확대하여 소년소녀가장과 1:1 매칭을 통한 재능기부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고 밝혔다
또한 “어려운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한 후원사업을 위한 모금활동도 병행하여 활동공간 확보 등 재정지원에 나설 계획이다”면서 “문화예술인들의 공간 확보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그리고 불우 아동, 청소년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과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한 취미활동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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