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동국제강은 4일, 임직원과 상주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제공하는 '우리 식구끼리 밥먹어요' 이벤트를 진행했다.
  
'우리 식구끼리 밥먹어요'는 임직원의 사연을 받아 상주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시락과 돗자리를 제공해주는 행사로, 작년 봄과 가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20개 협력사 직원들을 포함해 총 200명이 참여했으며 사내 야외공터나 휴게공간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국제강은 '우리 식구끼리 밥먹어요' 외에도 3월부터 건강한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3월에는 ‘평소 고마웠던 부서에 대한 사연을 신청하면 비타민, 간식, 영화표 등을 박스에 넣어 칭찬하고 싶은 팀에게 발송해주는 '애(愛)너지 박스' 이벤트를, 4월에는 바쁜 회사생활로 주말에 가족과 나들이를 가지 못한 임직원들의 사연을 받아 사업장 인근 놀이공원 이용권과 외식상품권을 증정하는 '우리가족 벚꽃소풍' 행사를 진행해 총 20팀, 73명의 임직원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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