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께 받은 은혜, 봉사와 헌신으로 되갚을 것”
이 후보는 “그동안 시민들께 받은 사랑과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길은 봉사와 헌신밖에 없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후보는 민선6기 포항시장 재임 시절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하고, 전국 최초로 여성장애인복지관을 개관하는 등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에 노력해 왔다.
이강덕 후보는 “앞으로 차별 없는 포용적 복지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 시키겠다”며 “선거기간 동안 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형산로타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상대로 첫 인사에 이어 오후에는 오천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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