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는 최근 불법촬영 범죄로 對여성악성범죄의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며 적극적 수사‧처벌, 피해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요구 등, 종합적인 대책으로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통합 솔루션(피해자보호) 및 간담회는 진주지역에도 對여성범죄가 매년 꾸준히 증가추세로 적극적인 수사와 처벌, 피해자에 대한 세심한 보호를 위해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서 실태조사를 위해 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 등 여성단체 등을 중심으로 관련의견 청취 및 경찰대응 사례 위주로 간담회를 열렀다.

간담회에서 對여성악성범죄 피해사례 취급 중 경찰조사에 불만이 있었던 언행, 태도, 성별에 따른 수사차별 등 미흡사례를 공유하고 상호의견 교환을 통해 재발방지를 위해 논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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