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부터 본격 운영시작
지난 5월 2일 착공했으며 7월 말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항공우주테마공원 물놀이시설이 운영되면 여름철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도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워터파크와 같은 놀이터가 되어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항공우주테마공원은 정동면 예수리 412번지 일원에 위치한 면적 9만6824㎡의 문화공원으로 2013년 조성이 완료됐다. 시민 여가활동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녹색나눔숲이 조성돼 있으며 인근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