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구역지정 고시 및 개발계획수립 완료
총 면적은 26만2000㎡로 일반상업용지 11만5812㎡ 유통상업용지 4만9680㎡이며 일반상업용지에는 대형 아울렛과 종합병원 호텔이 계획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중심지에는 대형 공원이 자리 잡고 있어 휴식과 쇼핑 의료 등 복합적인 상업용지로서의 위용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지구단위계획수립 및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가 남아있지만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를 시작으로 조속히 사업을 완료하고 지역의 랜드마크 형성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교두보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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