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태풍·호우 대비 상·하수도 시설물 안전점검
여수시, 태풍·호우 대비 상·하수도 시설물 안전점검
  • 전남 조광태 기자
  • 입력 2018-06-11 11:22
  • 승인 2018.06.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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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청 전경>
[일요서울 ㅣ 여수 조광태 기자] 전남 여수시가 태풍, 호우 등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상·하수도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오는 22일까지 상수도시설물 211곳, 상·하수도 건설현장 20곳, 하수처리장 30곳 등 261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대상이 가장 많은 상수도시설물의 경우 정수장 5곳, 가압장 55곳, 배수지 36곳, 마을상수도 40곳, 소규모급수시설 67곳, 약수터 6곳, 음수대 2곳이다.
 
상·하수도 담당 공무원 15명으로 편성된 점검반은 점검기간 풍수해에 따른 침수, 유실, 붕괴 등의 피해가 없도록 시설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또 상시 가동 중인 원·정수처리 기계와 전기, 고압가스 등 안전설비를 확인하고 스위치 작동 상태 등도 확인한다.
 
공공 하수처리시설 기계설비와 전기시설물 등의 가동상태 확인, 상·하수도시설 배수로와 주변 축대 확인도 점검항목이다.
 
시는 안전조치가 시급한 시설물의 경우 25일까지, 예산이 수반될 경우 30일까지 정비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여수시 상수도과 유 재영 주무관은 “여름철 안정적인 상·하수처리를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상·하수도 시설 정비가 필요할 경우 시청으로 연락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