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남 이도균 기자]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행대행은 18일, 우포늪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오감만족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곤충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창녕군 ‘우포 잠자리 나라 개관식’에 참석했다.
우포 잠자리 나라는 지난 2011년 경상남도 모자이크 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정돼 도비 90억 원과 군비 84억 원 등 총 17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3만 9435㎡의 부지에 5502㎡ 건축면적 규모로 본관과 온실‧ 망실‧ 곤충 사육실‧부대시설 등을 갖췄다.

국내 최초 잠자리를 테마 공원인 우포 잠자리 나라는 365일 잠자리 생태를 관찰할 수 있으며 잠자리 유충 먹이주기‧잠자리 우화 및 탈피각 관찰 체험‧잠자리 성충먹이사냥 관찰 등 온실과 망실, 야외습지에서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기념식에서 “우포 잠자리 나라는 우포늪을 중심으로 한 우포늪 생태관 및 생태체험장,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산토끼 노래동산에 이어 창녕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해 학생들과 인근 지역 관광객들에게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하면서, “오늘 개관식이 경상남도가 중점 연구 개발하고 있는 곤충 식·의약·사료용 산업육성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포 잠자리 나라는 오는 8월 31일까지 무료로 개방되고 이후에는 성인 8000원 어린이 5000원의 입장료를 받을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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