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남 이도균 기자]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2019년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공원 공모사업에 ‘창원 달천공원 생활환경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경상남도는 4억 2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총 사업비 6억 원 규모로 환경친화적 생활공원 사업을 추진한다.

경상남도는 기존 개발제한구역 내 도시공원을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녹색여가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자 지난 4월 국토부에서 실시한 이번 공모사업에 ‘창원 달천공원’과 ‘양산 개곡‧법기 공원’ 등 2개소를 신청했으며, 6월초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 제안평가를 실시한 뒤 지난 20일 국토교통부 주관의 평가심의를 거쳐 ‘창원 달천공원’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지인 ‘창원 달천공원’은 새로이 조성중인 북면 신도시와 접근성이 좋고 인근에 마금산온천, 천주산 산림욕장, 달천계곡 등 주요관광지가 위치해 있어 100만 창원시민의 활용도가 높다는 점이 이번 공모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경상남도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달천계곡 주변 숲속산책로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동시에 안전시설, 유아숲체험장, 숲속도서관, 포토존 등 어린이 및 가족동반 체험시설도 함께 설치해 다양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허동식 경상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달천공원 공모사업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내 공원시설 확충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장기미집행 공원의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생활공원 공모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국토부와 협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천공원 생활환경 조성사업’은 내년 예산에 국비와 지방비를 편성 반영해 2019년 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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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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