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교육감, 녹조근정훈장 6명 등 27명에게 정부포상 전수

[일요서울I대전 박장선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월 29일(금) 10:00,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퇴직공무원 가족과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상반기 퇴직공무원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이번에 퇴직하는 공무원들은 재직 중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훈격별로 녹조근정훈장 6명, 옥조근정훈장 8명, 근정포장 4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3명, 교육부장관표창 4명 등 총 27명이 포상 및 표창을 받게 된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영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전교육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신 그 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퇴임 후에도 대전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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