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경대학살기념관 및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윤봉길 기념관 등
청소년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은 중국 남경대학살기념관 및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윤봉길 기념관, 상해역사박물관, 흥사단원동임시위원부 등 우리나라 독립운동 유적지 및 아시아 역사 현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삼산1동 첫 해외 탐방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유관기관과 지역 내 독지가들의 후원으로 진행되어 마을 공동체 형성의 훌륭한 우수 사례로 뽑히고 있다.
김종희 민간위원장과 김건영 공동위원장은 ‘역사적인 유적지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첫 해외여행을 통한 자존감 향상에 좋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