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보내자 여름방학, 애들아! 봉림마을도서관으로 가즈아~~"
이번 1박 2일 캠프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부모님 품에서 벗어나 집을 떠나 생활하는 것이 처음이라 두려웠는데 다양한 경험과 게임을 통해 많은 친구들과 함께 추억도 만들고 신나게 보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이상민 봉림동장은 “ ‘1박 2일 도서관 캠프’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 경험을 하며 신나게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더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 많은 아이들이 참여해 소중한 꿈을 가꿔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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