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 정취와 불모산 계곡의 시원함을 느껴보세요~!”
또, 노면이 고르고 경사도가 낮아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도록 했으며, 산행길 대부분이 그늘이 드리워져 있어 시원한 산행을 원하는 등산객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정란 성산구 산림농정과장은 “이번 둘레길 개설로 많은 시민들이 성주사의 정취와 계곡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고, 불모산 계곡은 우리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출입은 삼가해달라”는 당부도 함께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