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유재석과 tvN이 만나 화제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진행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오는 29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MC 유재석과 tvN의 첫 만남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특히 유재석은 평소 찰떡 케미를 자랑하던 조세호와 함께 유쾌한 웃음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깜짝 퀴즈를 내는 길거리 토크&퀴즈쇼다. 지친 일상 속 유쾌한 서프라이즈가 불러일으킬 특별한 하루가 벌써부터 기대되는 상황이다.
공개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티저 영상에는 프로그램의 컨셉이 고스란히 담겼다. 유재석이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시민에게 퀴즈 참여 여부를 묻는 순간, 바로 퀴즈쇼가 시작된다. 퀴즈 정답을 모두 맞힌 시민에게는 근처의 ATM에서 상금을 바로 인출해줄 예정. 출근길 직장인부터 편의점 알바생, 택시 기사, 식당 사장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길거리 퀴즈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선사할 재미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29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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