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아빠와 아이 60명 초대해 함께 놀 수 있는 공간 마련
[일요서울ㅣ함안 이도균 기자] 경남 함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경남대 강옥주 교수)는 오는 18일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PLAY&COOK’ 행사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서 2회 운영한다.
또한 가족을 떠올리며 아빠와 함께 ‘과일 타르트’를 만들고, 보자기 하나를 가지고 놀 수 있는 ‘끌어주기’, ‘김밥말이’, ‘꼬리잡기’ 등의 게임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아빠 효과를 노리며 집에서도 아이와 함께 놀 수 있는 여러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옥주 센터장은 “이 행사를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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