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방송인으로 거듭난 농구스타 서장훈이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는다.
 
서장훈이 진행하는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올해로 27년째를 맞이한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서바이벌 요소를 추가한 엔터테이너 오디션이다.
 
서장훈은 “예비 모델테이너들의 탄생에 보조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원자들의 마음을 읽고 다독여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SBS플러스를 통해 10월 초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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