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3’가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를 찾았다.
 
20일 방송된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3’ 6회에서는 레드벨벳이 아이린X예리, 슬기X웬디X조이로 팀을 나눠 ‘점심식사 보물찾기’ 미션을 진행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양 팀은 제작진이 건넨 사진 속 음식을 찾아 구입하기 위해 류블랴나 전통시장을 누볐으며 영어 엘리트 웬디와 눈치 백단 아이린의 활약은 물론 각자 맡은 메뉴를 찾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슬기, 조이, 예리의 승부욕 넘치는 모습에 재미를 더했다.
 
오는 21~24일 순차 공개되는 7~10회에서는 긴장감 가득한 ‘점심식사 보물찾기’ 미션의 결과부터 류블랴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보트투어, ‘류블랴나 성’ 전망대에서의 인생샷 포토타임, 취향 저격 현지식 저녁식사까지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여행 이야기가 예고되며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레드벨벳의 상큼발랄 슬로베니아 여행기를 만날 수 있는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3’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TV 애플리케이션 트루아이디(TrueID)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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