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들안길 식당 50개소의 대표메뉴로 로드레스토랑 운영
들안길삼거리에서 상동지구대네거리 600m 구간 도로위에서 펼쳐질 이번행사에서는 들안길 대표 식당 50개소의 대표메뉴(랍스터, 돼지갈비, 초밥 등)를 거리의 로드레스토랑에 내놓는다.
지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금수저를 잡아라’ 외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들안길 가요제’, ‘도전 푸드파이터’와, 길거리 호프 ‘로드펍’, ‘코리아댄스챔피언십’, ‘축하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 먹을거리, 볼거리가 함께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구민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누구나가 찾고 싶어하는 음식문화1번지 들안길먹거리타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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