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열릴 AFC U-19 여자 챔피언십 파견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박호연 교수
[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박호연 교수가 타지키스탄 두샨베 에서 열리는 AFC U-19 여자 챔피언십 1차 예선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 대표팀의 팀 닥터로 오는10월 22일부터~30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함께 참가한다.
 
정형외과 박호연 교수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으로서 약 5년간 팀 닥터 활동을 하였으며, 2017년부터 다시 대한축구협회 요청을 받아 팀 닥터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현재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외상환자를 치료하는 전담 전문의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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