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가구 대전· · ·침대, 소파 특가 기획

[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이어지는 가을 정기 바겐세일에는 본격적인 결혼 시즌이 시작되면서 혼수 고객의 방문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구백화점은 이번 가을 정기 바겐세일 기간에 혼수 관련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대폭 확대하면서 혼수 고객 잡기에 나섰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서는 이번 세일 기간 중 '혼수 고객을 위한 스페셜 사은'을 통해 구매 금액의 최대 10% 상당의 대백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백프라자 7층 남성 정장, 캐주얼과 여성패션을 비롯해 혼수 필수품목인 가구, 주방용품, 테이블웨어, 홈패션 장르에서는 특정 기간 동안 구매 금액 10% 상당의 대백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가전제품의 경우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대백카드로 구매시 7.5%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혼수 스페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가전의 경우 혼수 추천 상품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냉장고, 세탁기, TV 등 기본 품목에 최근에는 건조기, 의류 관리기도 관심을 보이는 추세다.

대구백화점 본점과 프라자점 삼성전자에서는 세탁기와 에어드레서 구매시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고, LG전자에서는 55인치 OLED TV와 얼음정수기 냉장고 구매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혼수 인기 브랜드 ‘스메그’에서는 소형가전 3종 구매시 5% 금액할인을 적용한다.

혼수 상품을 패키지로 구매시에는 무선청소기, 전기레인지 등 신혼에 필요한 다양한 주방용품을 아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후라이팬, 테이블웨어 식기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까지 더해져 신혼살림 장만에 도움이 되는 프로모션이 가득하다.
  대백프라자 10층 가구전문관에서는 이달 28일일부터 '대백프라자 가구 대전'이 열린다.

시몬스, 에이스, 템퍼, HTL, 비아베네또, 흙표흙침대, 가보건강침대 등 침구, 소파, 디자인 가구, 엔틱가구 등 혼수, 입주에 필요한 다양한 장르의 가구와 함께 브랜드별 특별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씰리 침대’에서는 ‘미드나잇 인 파리 매트리스’와 ‘미드나잇 인 파리 뉴세미 세트’를 1백9십7만원, 2백9십만원 등 40% 이상 할인해서 판매한다.

‘에이스’에서는 전시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시몬스’는 신혼부부 인기 제품인 ‘마르코니’ Q사이즈 제품을 251만원에 선보인다.

이번 가구 대전에는 100/200/300/50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상당의 대백상품권을 증정하고 6개월 무이자 혜택과 함께 모멘티 벽시계 증정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패션 정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남성 정장·캐주얼 스페셜 위크가 28일부터 진행된다. 

커스텀멜로우, 캠브리지, 시리즈, 헨리코튼, 잭니클라우스, 엘로드 등에서 구매금액대별 5% 상당의 대백상품권을 추가 증정하고, 대백카드로 단일브랜드에서 60만원이상 구매시 10% 상당의 할인 혜택이 추가된다.

다음 달 4일부터 지하2층 이벤트홀에서는 '앤디앤뎁 최대 90% 패밀리 세일'과 함께 '소다 제화 균일가전'이 대구 지역 단독으로 9일까지 진행된다.

프라자점 1층 '클라베드제이'에서는 다음 달 10일부터 GIA, 우신, VGI 등 다이아몬드 예물 세트(반지, 목걸이, 귀걸이)를 특별가에 선보이는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명품 가구 액세서리 브랜드 '채율'에서는 백수백복 혼수함, 원앙, 노리개 등을 특별 기획가에 판매하고 '테이호이어', '골든듀' 등에서도 예물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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