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제47회 경남 진주시축구사랑연합회장배 축구대회가 30일 오전 10시 진주스포츠파크에서 선수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10개 팀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은 선수 입장과 참석 내빈들의 축사, 우승기 반환과 선수대표 선서로 이어졌고 경기 예선전은 조별 세미리그로 진행돼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치러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기는 대회인 만큼 승패를 떠나 좋은 경기 펼치며 상호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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