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에서 전세기를 타고 유럽으로 출국했다.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을 통해 북미와 유럽 등을 방문한다.  인공지능(AI)과 자동차 전장 등 삼성전자의 미래 성장 사업을 점검하고 주요 파트너와 면담도 가질 것으로 알려진다.

이 부회장의 출장은 외부에 알려진 것으론 지난번 유럽 출장 이후 두달 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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