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곽희열 이서면 이장협의회장, 도재천 이서면장, 서병학 중동장, 이우준 중동 주민자치위원장. 사진제공=수성구청
왼쪽부터 곽희열 이서면 이장협의회장, 도재천 이서면장, 서병학 중동장, 이우준 중동 주민자치위원장. 사진제공=수성구청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수성구 중동행정복지센터와 청도 이서면은 지난 5일 이서면사무소에서 상호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중동 주민대표 20여명이 이서면을 방문해 상호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청도 반시축제 등에 중동 주민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상호교류의 발판을 마련했다.

서병학 중동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한 동과 면단위의 주민들이 상생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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