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소녀시대-Oh!GG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소녀포레스트’가 이번 주 역시 멤버들의 다채로운 힐링 여행을 그려냈다.
이번 주 ‘소녀포레스트’에서는 모나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유리가 국경을 넘다가 현지 경찰을 만나게 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또한 효연이 향기의 고장 그라스의 퍼퓨머리를 방문, 소녀시대-Oh!GG와 어울릴 향수를 만들어 멤버들에게 선물하는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태연, 써니, 윤아는 지중해 바다에서 스노클링에 도전한다.
수준급 수영 실력을 뽐낸 써니와 물을 무서워하면서도 용기 내 뛰어든 윤아가 바다 속 물고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반면, 스노클링을 가장 하고 싶어 했던 태연은 배에 달라붙어 그 광격을 바라만 봐야 했다고.
소녀시대-Oh!GG의 힐링 여행 리얼리티 ‘소녀포레스트’는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1시 네이버TV에서 공개되며, TV에서도 매주 토요일 밤 11시 JTBC2를 통해 방송된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