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프로젝트 공동 수행 등 협력 약속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15일 오후 2시 동해기계(주)를 방문해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상호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경남대-동해기계(주) 상호발전과 협력강화 협약식 @ 경남대학교 제공
경남대-동해기계(주) 상호발전과 협력강화 협약식 @ 경남대학교 제공

이날 협약식은 전하성 대외부총장과 여성구 인재개발처장, 이창호 경영학부 교수, 조길수 기계공학부 교수, 김영봉 IPP사업단 교수와 장경수 동해기계(주)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의 현장실습, 산학협력 세미나ㆍ특강ㆍ워크숍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교원의 산업체 현장연수, 학생의 취업, 프로젝트 공동 수행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경남 함안군 칠서면에 위치한 동해기계(주)는 지난 1998년부터 굴삭기와 휠로더 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발전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 중국해외공장을 설립하는 등 해외진출을 통해 굴삭기 관련 부품을 연구·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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