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지난 19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청소년 체험활동 교육기관인 ‘꿈키’ 학생들과 ‘꿈을 그리는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연사랑’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사생대회는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은 PGA 투어 공식 대회인 CJ컵 골프대회에 제주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했다. 청소년들은 골프장 투어 및 경기 관람을 한 후 '꿈을 그리는 사생대회'에 참가했다.

사생대회 종료 후에는 CJ대한통운에서 후원하고 있는 프로골퍼와 함께 사인회 및 포토타임 시간을 가졌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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