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패션매거진 ‘바자’가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떠난 가수 겸 배우 민호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아왔다.
올해 샤이니 데뷔 10주년을 맞아 앨범활동을 하고 있는 민호. 뿐만 아니라 영화 ‘인랑’과 최근 크랭크인 한 영화 ‘장사리 9.15’를 통해 배우로서도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민호는 스페인에서 모델 못지 않은 비율로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내며 화보를 한껏 풍성하게 장식했다.
민호는 “음악이든 연기든 우선 내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뭔지 확고하게 생각하고 들어간다. ‘이번엔 이거다’라는 굵은 줄기를 만든 후 더불어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것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이다”라며 샤이니 활동과 연기 활동 병행에 대한 비결을 밝혔다.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한 민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바자’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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