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엑소의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 30일 기준 오는 11월 2일 발매되는 엑소의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의 선 주문량은 110만4617장에 달해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엑소는 정규 앨범 4장 모두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해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바 있다. 게다가 이번 정규 5집은 선주문만으로 110만 장을 기록, 5장 연속 100만장을 돌파하며 ‘퀸터플(quintuple)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한편 엑소는 11월 2일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