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넷마블의 박성훈 대표가 일산상의 사유로 사임, 권영식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넷마블은 14일 “박성훈 대표가 지난 9일자로 각자 대표집행임원에서 물러났다”고 공시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4월 박성훈 대표를 공식 선임하면서 권영식 대표와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 바 있다.

이후 약 7개월 동안 권영식 대표는 게임사업을, 박성훈 대표는 전략 및 투자를 전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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