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익산 고봉석 기자] 익산시 여성보육과(과장 이명희)는 지난 15일 민선7기의 핵심과제인 친절행정을 적극 추진하고자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여성보육과는 지난 9월부터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친절행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친절한 민원응대를 위한 친절다짐 Day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부서 자체교육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서비스 마인드’라는 주제로 이현춘 강사(CS 친절교육 전문강사)의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시민과 직원이 신뢰하고 공감할 수 있는 친절분위기 조성을 강조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명희 여성보육과장은 “적극적인 친절행정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마음가짐이 중요한 만큼 전 직원이 역지사지의 자세로 진심을 담은 민원 응대를 하고 미소, 공감, 긍정적인 마인드로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자”고 말했다.